서울시 안심이 앱, 안심 마을보안관, 1인가구와 1인 여성점포 안심장비와 제도에 대해 안내합니다.
1. 서울시 안심이 앱
출근과 산책 등 가족과 누리는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어 서울시 범죄예방 안심장비들 소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걸어가거나 택시를 탈 때 휴대폰에 안심이 앱 '서울시 안심이' 설치하면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.
휴대폰 기종은 안드로이드용 또는 IOS용 2가지에서 가능합니다. 이 앱을 켜면 걸어갈 때 CCTV가 나를 지켜보고, 위급할 때 간단한 동작으로 경찰 출동도 되며, 택시 탈 때 언제 어디에서 타고 어디를 지나는지 보호자와 관제센터가 알 수 있습니다.
2. 안심 마을 보안관
늦은 밤 동네 골목길을 자주 이용한다면 안심 마을 보안관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 동네 골목골목을 순찰하며 범죄예방을 해 주고 있어 안전하게 골목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용방법은 안심이 앱을 설치하거나 거주지 구청에 신청하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3. 1인가구 여성 등 범죄예방 안심장비
1인가구, 여성 1인점포, 스토킹피해자들의 범죄예방하는 안심장비 안심홈세트(스마트 초인종, 가정용 CCTV 등), 안심 비상벨, 디지털도어록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안심홈세트 안정장비를 지원하는 구청은 강북구, 노원구, 마포구이며, 1인점포 안심 비상벨 지원 구청은 성동구, 동작구, 관악구, 송파구입니다. 사용신청은 안심이 앱 설치하거나, 거주지 구청에 신청하면 됩니다.
이 밖에도 지하철은 2024년까지 모든 전동차 객실 내 CCTV 100%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고, 공원, 등산로 등도 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일상생활 속 공간에도 생활안심디자인을 구현하여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안전한 길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.
본 내용은 서울시소식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.